여주시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에서 총 343개 사례가 신청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76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총 7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여주시는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소중한 목소리-여주시민행복위원회'라는 주제로 참여했으며, 34개 자치단체 사례와의 경합 끝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 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야심찬 결재 1호 사업이었던 '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 최초의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로 출범됐다. 이번 매니페스토 수상도 여주시에서 최초로 공약과 관련해 수상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의 정책을 발굴, 현안 과제 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시민의 의견이 여주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 기구로서 시민이 주인인 민선 7기 여주 시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취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의 우수상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공약사업이 시민의 입장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행복위원회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에서 총 343개 사례가 신청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76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총 7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여주시는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소중한 목소리-여주시민행복위원회'라는 주제로 참여했으며, 34개 자치단체 사례와의 경합 끝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 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야심찬 결재 1호 사업이었던 '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 최초의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로 출범됐다. 이번 매니페스토 수상도 여주시에서 최초로 공약과 관련해 수상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의 정책을 발굴, 현안 과제 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시민의 의견이 여주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 기구로서 시민이 주인인 민선 7기 여주 시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취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의 우수상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공약사업이 시민의 입장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행복위원회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