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지난 25일 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에서 초등 학부모회 권역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고양교육과 미래교육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교육의 지향점과 학부모 학교참여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학부모회 대표의 학교활동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전과 달리 단위학교별 민원성 내용에서 벗어나 전체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단위학교나 학부모회에서 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교육지원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별 사안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는 자리가 아니라 소통과 협력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전달하고 교육청이 바라보는 학부모회에 대한 기대를 들으며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최승천 교육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을 함께 나눴다"며 "고양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거치고 의견을 수렴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고양교육과 미래교육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교육의 지향점과 학부모 학교참여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학부모회 대표의 학교활동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전과 달리 단위학교별 민원성 내용에서 벗어나 전체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단위학교나 학부모회에서 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교육지원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별 사안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는 자리가 아니라 소통과 협력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전달하고 교육청이 바라보는 학부모회에 대한 기대를 들으며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최승천 교육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을 함께 나눴다"며 "고양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거치고 의견을 수렴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