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원(원장·조성원)과 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전찬구)이 공동으로 진행한 청소년문화자원봉사활동이 인기리에 끝마쳤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이천아트도슨트 회원이 제공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탄생한 조각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조각작품 주변을 정리하는 활동이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어진 활동에 관내 중·고등학교 1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천아트도슨트는 지역문화예술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천시민이 모인 생활문화 동아리이다.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해 만든 조각품뿐만 아니라, 이천의 도시공간에 있는 근현대건축물, 설치예술 등에 대해서도 해설하는 도슨트 활동으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승화 학생(증포중학교 2학년)은 "그동안 온천공원의 조각품을 무심코 지나쳤는데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흔치 않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문화원 관계자는 "우리가 별 생각없이 지나쳐왔던 조각작품에 청소년이 관심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천문화원과 이천신용협동조합의 MOU체결을 통해 이천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현장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이천아트도슨트 회원이 제공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탄생한 조각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조각작품 주변을 정리하는 활동이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어진 활동에 관내 중·고등학교 1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천아트도슨트는 지역문화예술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천시민이 모인 생활문화 동아리이다.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해 만든 조각품뿐만 아니라, 이천의 도시공간에 있는 근현대건축물, 설치예술 등에 대해서도 해설하는 도슨트 활동으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승화 학생(증포중학교 2학년)은 "그동안 온천공원의 조각품을 무심코 지나쳤는데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흔치 않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문화원 관계자는 "우리가 별 생각없이 지나쳐왔던 조각작품에 청소년이 관심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천문화원과 이천신용협동조합의 MOU체결을 통해 이천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현장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