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주창)과 구리시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적성 탐색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구리 진로적성 토요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리 진로적성 토요학교는 소속교와 학년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찾아가 무료로 수강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상반기에는 정원 300명에 382명이 접수하는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구리고에서 운영하는 '경영학'은 25명 모집에 48명이 신청하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에는 협동조합으로 배우는 사회적 경제, 경찰행정학, 경영학, 간호학, 아트비전, 스포츠 실기, 융합과학, 방송기초학 등 총 10개 강좌가 개설되어 200여명이 수강 예정이며, 강좌별로 10차시(40시간)로 운영한다.
각 강좌에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공교사와 외부 강사를 투입하여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제작 및 실습, 현장답사를 지원하고 있다.
1차 모집(7/9~7/11)은 종료됐지만, 1차 모집 결과 미달강좌에 대해서는 추가모집을 한다. 추가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이며, http://bitly.kr/5LUmWL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구리 진로적성 토요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해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어 대입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리 진로적성 토요학교는 소속교와 학년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찾아가 무료로 수강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상반기에는 정원 300명에 382명이 접수하는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구리고에서 운영하는 '경영학'은 25명 모집에 48명이 신청하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에는 협동조합으로 배우는 사회적 경제, 경찰행정학, 경영학, 간호학, 아트비전, 스포츠 실기, 융합과학, 방송기초학 등 총 10개 강좌가 개설되어 200여명이 수강 예정이며, 강좌별로 10차시(40시간)로 운영한다.
각 강좌에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공교사와 외부 강사를 투입하여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제작 및 실습, 현장답사를 지원하고 있다.
1차 모집(7/9~7/11)은 종료됐지만, 1차 모집 결과 미달강좌에 대해서는 추가모집을 한다. 추가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이며, http://bitly.kr/5LUmWL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구리 진로적성 토요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해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어 대입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