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26일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유경석) CMS 후원금과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한 휴대용 선풍기를 혼자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 100명에게 전달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 가구원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휴대용 선풍기 전달은 수택2동에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 단독 세대 안부 확인 사업인 '복지 통장 방문 보호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 휴대용 선풍기 총 100대로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장애인, 중증질환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를 받으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은 "폭염으로 병원이라도 가려면 외출하기가 힘들었는데 선풍기를 사용해보니 한결 시원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지난해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셔서 올해는 건강하게 여름을 대비하실 수 있도록 휴대용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여름철을 맞아 관내에는 무더위 쉼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이용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 가구원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휴대용 선풍기 전달은 수택2동에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 단독 세대 안부 확인 사업인 '복지 통장 방문 보호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 휴대용 선풍기 총 100대로 복지119보장협의체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장애인, 중증질환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를 받으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은 "폭염으로 병원이라도 가려면 외출하기가 힘들었는데 선풍기를 사용해보니 한결 시원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지난해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셔서 올해는 건강하게 여름을 대비하실 수 있도록 휴대용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여름철을 맞아 관내에는 무더위 쉼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이용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