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는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나 뿐인 지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는 글짓기와 그리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원하는 부문을 선정해 구 환경위생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학교에서 일괄 접수·신청도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심사 후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총 60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발굴된 우수 작품은 10월 중 작품집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11월부터는 관내 초등학교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자연을 가꾸는 바람직한 환경가치관을 확립해 주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나 뿐인 지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는 글짓기와 그리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원하는 부문을 선정해 구 환경위생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학교에서 일괄 접수·신청도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심사 후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총 60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발굴된 우수 작품은 10월 중 작품집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11월부터는 관내 초등학교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자연을 가꾸는 바람직한 환경가치관을 확립해 주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