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도서관이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우리의 터전에서 찾는 삶 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각각의 주제별로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총 3차로 구성 돼 총 10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우현옥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그림책이 되는가(1차)', 이기범 역사학자와 동행하는 '100년 독립운동가의 꿈과 근현대사 다시 읽기(2차)', 단국대 김문식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실록으로 보는 영조의 삶(3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탐방 등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듣고, 보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리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두 가지의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를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031-550-869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로도 가능하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각각의 주제별로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총 3차로 구성 돼 총 10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우현옥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우리의 삶은 어떻게 그림책이 되는가(1차)', 이기범 역사학자와 동행하는 '100년 독립운동가의 꿈과 근현대사 다시 읽기(2차)', 단국대 김문식 사학과 교수에게 듣는 '실록으로 보는 영조의 삶(3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탐방 등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듣고, 보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리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두 가지의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를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031-550-869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로도 가능하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