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이천시 신하초등학교(6학년) 김도현 선수가 남초등부 멀리뛰기 경기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1차 5.04m, 2차 5.12m, 4차 4.77m, 5차 5.04m, 6차 5.13m로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 주현우 선수를 4.83m를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명중한 신하초 코치는 "김 선수는 육상을 좋아하는 과묵한 성격으로, 기록갱신을 기쁨으로 생각한다. 육상 멀리뛰기 기대주인 김 선수는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육상 관계자는 "이천시 자라나는 육상의 새싹들이 커져서 지역을 대표하고 나아가 국가를 대표하는 육상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의 불모지 이천시에서 육상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 김 선수는 지난 5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멀리뛰기 1위 이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어 지역육상관계자들과 학교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1차 5.04m, 2차 5.12m, 4차 4.77m, 5차 5.04m, 6차 5.13m로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 주현우 선수를 4.83m를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명중한 신하초 코치는 "김 선수는 육상을 좋아하는 과묵한 성격으로, 기록갱신을 기쁨으로 생각한다. 육상 멀리뛰기 기대주인 김 선수는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육상 관계자는 "이천시 자라나는 육상의 새싹들이 커져서 지역을 대표하고 나아가 국가를 대표하는 육상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의 불모지 이천시에서 육상의 존재를 알리고 있는 김 선수는 지난 5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멀리뛰기 1위 이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어 지역육상관계자들과 학교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