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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오른쪽)이 3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9 아우디컵 경기에서 상대 카림 벤제마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뮌헨 AP=연합뉴스

 

토트넘 대 바이에른뮌헨의 아우디컵 결승전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토트넘(잉글랜드)은 1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우디 컵 2019'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 가운데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알마드리드를 1대 0으로, 뮌헨은 페네르바체를 6대 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 앞서 오전 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레알 대 페네르바체의 3,4위전이 펼쳐진다.

한편 토트넘 대 바이에른뮌헨 경기는 SBS 스포츠에서 중계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