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31일 협성대학교에서 경기권역을 대표, '2019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청솔노인복지관이 5회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사랑의 열매 캠프는 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사랑의 열매 캠프에는 청소년 260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40명, 직원 및 스텝 30명 등 총 33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수원시와 화성시 복지기관 10곳의 자원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타적인 삶을 배우게 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