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등 신문 경인일보가 오늘 부동산·개발 전문 온라인 뉴스 '비즈엠(BizM)' 창간을 공식 선언합니다.
경인일보가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창간하는 '비즈엠'은 대한민국 개발과 투자의 '핫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개발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온라인 전문매체입니다.
수도권은 2천500만 주민들의 생활과 업무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약 7천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가치를 지닌 투자 중심지로 전국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곳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 등 막대한 교통인프라 투자에 나서면서 수도권은 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관심과 수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언론에서는 수도권의 부동산·개발·교통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지 못하면서 독자들은 '정보 갈증'을 느껴왔습니다.
지난 74년간 정론직필의 굳은 신념을 갖고 경기·인천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여론을 이끌어온 경인일보는 이제 시대의 요청에 따라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드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창간하는 '비즈엠'은 부동산 관련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개발정보는 물론이고 도로·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 부동산·투자 금융, 투자 컨설팅, 현장뉴스 등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뉴스와 정보를 홈페이지(www.biz-m.kr)와 모바일 페이지(m.biz-m.kr),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 빠르게 전달할 것입니다.
특히 '비즈엠'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인천지역 신도시와 개발지구, 분양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해 전해드립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교통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가장 빠르고 정확한 분석으로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실수요와 투자를 위한 알찬정보가 가득한 최고의 부동산 뉴스 '비즈엠' 창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 비즈엠 창간 기념식
일시 : 2019년 8월 1일 오후 5시
장소 : 수원 인계동 하이엔드호텔 6층 연회장
※창간 기념식은 유튜브 경인일보 채널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