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고위간부들을 중심으로 공로연수, 명예퇴직의사표명과 직제신설 등 인사요인이 발생하면서 오는 2월 중순께 인사단행이 전망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홍승배 기획재정국장(4급 행정)과 이창운 도라산평화공원 관리사업소장(5급행정)이 지난해 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간데 이어 의회사무국 홍덕기 국장(4급행정)도 2월안으로 후배를 위해 명예퇴직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일자로 문화관광과 박중근 과장(5급 행정고시)이 국민고충처리위원회로 전근, 현재 이 자리가 공석이며 앞으로 회계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복식부기담당(6급)과 파주 관내 균형발전을 위한 균형발전담당(6급)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4급 2자리, 5급 4자리, 6급 6자리 등 6급이상 중간·고위간부 12개자리에 대한 인사요인이 발생, 승진후보대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진인사를 위한 직렬조정과 함께 승진후보자명단을 작성중”이라며 “늦어도 2월중순안으로 자체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
파주시 내달중순 대폭인사
입력 2006-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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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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