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핀 시흥 하중동 연꽃 구경 오세요."
시흥시가 하중동 일대에 조성한 연꽃 테마파크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 테마별 연꽃을 심어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다양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저어새, 금개구리, 백로 등 멸종위기종까지 서식해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아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중앙 전시포에는 가시연, 빅토리아, 온대수련,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심어져 있다. 연재배하우스 앞 열대수련 전시포에는 댕샴, 에버블루, 블루 카펜시스 등 세계 각국의 열대수련 12품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해살이 풀로 열매와 잎에 뾰족한 가시가 있는 '가시연'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연꽃을 관람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잔디광장, 생태놀이터, 자생화식물원, 그늘막쉼터, 곤충돔 등이 조성돼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김미화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테마파크를 수도권 내 힐링명소로 조성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가 하중동 일대에 조성한 연꽃 테마파크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 테마별 연꽃을 심어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다양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저어새, 금개구리, 백로 등 멸종위기종까지 서식해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아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중앙 전시포에는 가시연, 빅토리아, 온대수련,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심어져 있다. 연재배하우스 앞 열대수련 전시포에는 댕샴, 에버블루, 블루 카펜시스 등 세계 각국의 열대수련 12품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해살이 풀로 열매와 잎에 뾰족한 가시가 있는 '가시연'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연꽃을 관람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잔디광장, 생태놀이터, 자생화식물원, 그늘막쉼터, 곤충돔 등이 조성돼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김미화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테마파크를 수도권 내 힐링명소로 조성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