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조은옥)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시흥 관내 초·중·고 및 특수교육 대상학생 42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여름방학 늘해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3학급, 중등 1학급, 고등 1학급, 중·고등 통합 2학급 등 총 7개 학급으로, 관내 지역사회복지시설 3개 기관에 위탁돼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안전교육부터 계절 프로그램(워터파크, 물썰매), 직업 체험(잡월드, 공동작업장), 스포츠 활동 (뉴 스포츠, 롤러스케이트) 등 각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이 과정에 도입됐다.
조 교육장은 "여름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이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3학급, 중등 1학급, 고등 1학급, 중·고등 통합 2학급 등 총 7개 학급으로, 관내 지역사회복지시설 3개 기관에 위탁돼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안전교육부터 계절 프로그램(워터파크, 물썰매), 직업 체험(잡월드, 공동작업장), 스포츠 활동 (뉴 스포츠, 롤러스케이트) 등 각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이 과정에 도입됐다.
조 교육장은 "여름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이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