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산하기관인 인천학생교육원이 강화도의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최근 인천지역 초·중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캠프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30가족 127명이 참여해 '숲 생태 및 밧줄체험', '물총 싸움 및 물놀이', '숲 속 가족 소통·공감 마술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