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난 2~3일 전남 여수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간의 여름 가족 문화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여행 기회나 장거리 지역 방문의 경험이 없던 대상자들에게 타 지역 명소의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체험과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 탑승 체험, 우리나라를 세계에 처음 알린 하멜과 그 일행의 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하멜전시관 관람, 음악과 레이저, 분수가 펼쳐지는 화려한 해상분수쇼인 빅오쇼 관람 등 여수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 중 한 부모는 "가족 여행이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오래됐고 여수는 처음 와보는데 날씨는 더워도 너무 즐겁고 좋다.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여름방학 기간 스포츠스태킹, 직업체험, 도자기 체험, 템플스테이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여행 기회나 장거리 지역 방문의 경험이 없던 대상자들에게 타 지역 명소의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체험과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 탑승 체험, 우리나라를 세계에 처음 알린 하멜과 그 일행의 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하멜전시관 관람, 음악과 레이저, 분수가 펼쳐지는 화려한 해상분수쇼인 빅오쇼 관람 등 여수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 중 한 부모는 "가족 여행이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오래됐고 여수는 처음 와보는데 날씨는 더워도 너무 즐겁고 좋다.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여름방학 기간 스포츠스태킹, 직업체험, 도자기 체험, 템플스테이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