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면 '작은소녀상 운동' 日시민 야마모토 씨<YONHAP NO-1312>
일본에서 '작은 평화의 소녀상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주도하는 야마모토 미하기(여·64) 씨가 미니어처 평화의 소녀상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야마모토 씨 등 시민단체 '한국병합(합병) 100년 도카이(東海) 행동'의 활동가들이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미니어처(가로와 세로 각각 13㎝) 소녀상과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