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Y-SMU수원포럼 회원들이 화성시 비봉면과 송산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Y-SMU수원포럼은 비봉면 과수농가의 잡초제거 작업과 송산면 포도농가의 포장작업을 도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수원시새마을회는 매년 방학기간에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활동으로 젊은 층의 새마을운동 참여를 통하여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과 봉사활동의 보람을 통한 미래 봉사자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화성시 농촌 일손돕기를 통하여 수원‧화성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과 화합에 기여했다.
최봉근 수원시새마을회장은“차세대 국가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들에게 근면‧자조‧협동과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봉사활동을 통한 성숙한 의식 정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참신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