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3주간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하계 청소년 도시농부 봉사활동'이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 차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참가한 1일 25명씩, 기간 내 모두 375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공원 텃밭 관리 및 잡초 제거부터 , 작물교육, 음식 만들기와 다도를 통한 예절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행사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시흥의 특산물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도시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 차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참가한 1일 25명씩, 기간 내 모두 375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공원 텃밭 관리 및 잡초 제거부터 , 작물교육, 음식 만들기와 다도를 통한 예절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행사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시흥의 특산물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도시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