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6일 쿨링포그가 설치된 구매탄시장,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가마니골경로당, 빗물노면분사시스템이 설치된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을 찾아 수원시의 폭염대응 사업을 점검했다.
조명래 장관은 이날 "폭염에 민감한 분들이 여름철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수원시는 어떤 폭염 대응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면서 "수원시의 폭염 대응 사업에 환경부가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개방된 공간에 있는 전통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면 손님이 줄어들어 경기가 어려워진다"며 "우리시는 쿨링포그, 쿨링로드, 그린커튼 사업 등으로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명래 장관은 이날 "폭염에 민감한 분들이 여름철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수원시는 어떤 폭염 대응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면서 "수원시의 폭염 대응 사업에 환경부가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개방된 공간에 있는 전통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면 손님이 줄어들어 경기가 어려워진다"며 "우리시는 쿨링포그, 쿨링로드, 그린커튼 사업 등으로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