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17일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 참가한 필리핀·네덜란드·싱가포르 등 11개국 40명의 해외초청자들과 함께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에 방문한 해외초청자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폐기물 소각장에서 미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천아트벙커B39 등 알짜배기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활박물관에서 철릭(무관의 공복)을 입고 활쏘기 체험을 하고 문화관광해설사(심지영)의 해설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했다.
건물 자체가 예술인 아트벙커B39에서는 김수현 작가의 'Under the light'와 이병찬 작가의 표준모형 등을 관람했으며, 한옥체험마을에서는 떡메치기 체험과 한복 포토타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쿵!떡! 떡메치기는 즐거워요", "인절미 맛있어요", "한복 입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시티투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원경 관광콘텐츠과장은 "알짜배기 부천시티투어로 해외초청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부천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티투어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032-656-430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부천에 방문한 해외초청자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폐기물 소각장에서 미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천아트벙커B39 등 알짜배기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활박물관에서 철릭(무관의 공복)을 입고 활쏘기 체험을 하고 문화관광해설사(심지영)의 해설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했다.
건물 자체가 예술인 아트벙커B39에서는 김수현 작가의 'Under the light'와 이병찬 작가의 표준모형 등을 관람했으며, 한옥체험마을에서는 떡메치기 체험과 한복 포토타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쿵!떡! 떡메치기는 즐거워요", "인절미 맛있어요", "한복 입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시티투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원경 관광콘텐츠과장은 "알짜배기 부천시티투어로 해외초청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부천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티투어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032-656-430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