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한 '2019 경정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이하 수상 안전교실)'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수상 안전교실에는 하남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해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 각종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가졌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으며 수상 레저스포츠 안전의식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