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1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주거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해 다중이용·피난약자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추석 전날인 11일에는 안양역 및 안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관련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행복한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양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주거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해 다중이용·피난약자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추석 전날인 11일에는 안양역 및 안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관련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행복한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양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