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중원경찰서 대원파출소(소장·김영석)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보호'와 관련, 범죄예방환경시설물 점검 및 설치가 성과를 거뒀다.
20일 대원파출소에 따르면 대원서는 지난 1~16일 16일간 희망로 326번길 등과 상대원성당 앞길 등 16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환경 시설물 점검 및 점검을 진행했다. 대원서는 이 기간에 관내 근린공원과 여성공중화장실, 어린이물놀이장,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점검하고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에는 로고젝터(LED조명 투사·표시 장치)를 설치, 완료했다.
대원서를 이를 위해 성남 중원구청과의 간담회, 주민센터 및 주민대표 등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긍정적 평가와 함께 여성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일 대원파출소에 따르면 대원서는 지난 1~16일 16일간 희망로 326번길 등과 상대원성당 앞길 등 16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환경 시설물 점검 및 점검을 진행했다. 대원서는 이 기간에 관내 근린공원과 여성공중화장실, 어린이물놀이장,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점검하고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에는 로고젝터(LED조명 투사·표시 장치)를 설치, 완료했다.
대원서를 이를 위해 성남 중원구청과의 간담회, 주민센터 및 주민대표 등과 수차례 면담을 통해 긍정적 평가와 함께 여성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공원, 상가 등 여성화장실 비상벨 및 몰카 등에 대한 점검 및 안심순찰 홍보를 추진하고 방범협력단체와 여성안심귀갓길 외 좁은 골목길 합동순찰을 진행,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대원서는 이와 함께 비상벨이 설치 돼 있지 않은 개나리공원 여성화장실 등 2개소에 대해 구청과 주민센터 해당 부서에 통보 조치했다.
대원서 관계자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체감 안전도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중원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2020년도 예산에 CCTV 및 방범등과 관련한 예산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도 얻어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