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생대 관악수목원(안양2동 산16의1)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4월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5일(월요일부터 금요일)간 개방된다.
관악수목원은 전체면적 1천501㏊(454만평)중 수목원 조성면적만 15㏊(4만5천평)에 이르고 1천700여종 8만그루의 수목이 자라고 있으며 수목원 중앙로와 단풍길, 진달래길, 야생초화 관찰로, 유실수원, 수생초원 등 7개 정원 4개 인공조림지가 조성돼 있다.
수목원 입장은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할수 있으며 30명이 팀을 이뤄 숲 해설가의 해설을 통한 희귀식물관찰하기, 숲과 자연의 이해, 산책 등을 할 수 있다. 퇴장시간은 오후 6시다.
주말과 일요일·공휴일은 식물보호를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 신청은 1주일 전에 만안구 건설과 녹지팀에 해야 하며 배낭·가방·음식물을 가지고 입장할 수 없다.
=안양
서울 농대 관악수목원 개방
입력 2006-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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