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의 현장마을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시흥파출서부터 삼천리도시가스, 신천연합병원, 주민운영위원 등이 대거 참여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변 공장에 둘러 쌓이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던 경로당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시가 지정한 '치매안심 경로당'으로 새롭게 지정되기도 했다.
실외는 화단 조성과 건물 외벽과 창호 등을 도색 하거나 교체하는 한편 그늘막 설치, 낙상 예방을 위한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으로 새롭게 꾸몄다.
이어 실내는 주방기구 교체부터 청소, 변기커버교체, 냉·온수 스티커 부착,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는 등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시켰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시민리더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시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변 공장에 둘러 쌓이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던 경로당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시가 지정한 '치매안심 경로당'으로 새롭게 지정되기도 했다.
실외는 화단 조성과 건물 외벽과 창호 등을 도색 하거나 교체하는 한편 그늘막 설치, 낙상 예방을 위한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으로 새롭게 꾸몄다.
이어 실내는 주방기구 교체부터 청소, 변기커버교체, 냉·온수 스티커 부착,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는 등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시켰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시민리더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시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