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최근 임진강 자연생태계 복원과 민물고기 지역특산품 육성을 위해 황복과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어린물고기 75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2억2천만원을 들여 회유성 어종인 황복은 28만 마리, 정착 어종인 참게는 23만 마리, 쏘가리 5천 마리를 방류했으며, 동자개는 오는 9월 중 23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997년부터 참게, 메기, 동자개, 대농갱이 등 어린 민물고기의 방류를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는 임진강 특산물인 황복을 추가해 황복, 참게, 뱀장어, 동자개, 쏘가리 등 2천67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 기간 사업비는 총 53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2억2천만원을 들여 회유성 어종인 황복은 28만 마리, 정착 어종인 참게는 23만 마리, 쏘가리 5천 마리를 방류했으며, 동자개는 오는 9월 중 23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997년부터 참게, 메기, 동자개, 대농갱이 등 어린 민물고기의 방류를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는 임진강 특산물인 황복을 추가해 황복, 참게, 뱀장어, 동자개, 쏘가리 등 2천67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 기간 사업비는 총 53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