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소재 HJ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킨텍스와 '유사나(USANA) 기업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유사나 기업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신규 기업회의 시장 발굴 및 MICE 방한단체 유치 등을 위해 상호 제휴·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의 한국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유관기관과 협력해 2025년까지 5년간 연속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사나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웰니스 기업이다. 유사나는 2020년 경기도에서 기업회의를 가질 예정으로, 회의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2개국, 약 1만 5천여 명이 참가 예정이다. 최근 5년간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사나'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고양시·킨텍스와 2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기업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향후 5년간 연속 개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유사나 기업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신규 기업회의 시장 발굴 및 MICE 방한단체 유치 등을 위해 상호 제휴·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의 한국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유관기관과 협력해 2025년까지 5년간 연속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사나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웰니스 기업이다. 유사나는 2020년 경기도에서 기업회의를 가질 예정으로, 회의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2개국, 약 1만 5천여 명이 참가 예정이다. 최근 5년간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사나'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고양시·킨텍스와 2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기업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향후 5년간 연속 개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