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이병호)는 지난 27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이현재 국회의원, 연제찬 하남부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30여 명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최창숙 하남시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취임한 최 대장은 2010년부터 여성의용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해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호 하남소방서장은 "대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한 최 대장은 2010년부터 여성의용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해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호 하남소방서장은 "대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