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회장 최성국)은 새마을회관에서 협의회지도자 및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명살림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최성국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이 진행한 이번 강의는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오염된 대기와 지구온난화 등 대량생산으로 인한 과다한 에너지사용으로 대기, 물, 토양 오염 등 지구생명의 위기를 인식시키고 자원을 아끼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방식의 전환의 필요성을 교육하였다.
최성국 협의회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의식개선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고자 직접 생명살림운동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