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흥목감지구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500세대를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신청 받는다.

시흥목감지구 영구임대주택(7단지, 13단지)은 LH의 주거복지정책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 목적의 공공임대주택으로, 목감중앙로 20(조남동), 목감둘레로 229-15(조남동)에 위치해 있다.

신청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65세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기타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나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