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간 정·재계등 수준높은 강의
'최고 인적 네트워크 구성' 성과
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주관한 미래사회포럼 7기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46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시대 변화를 이끌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6주의 교육 기간 동안 학계와 정계, 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명사들의 강의는 수강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준호 미래사회발전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임채호 경기도정무수석,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등 내외빈과 미래사회포럼 총동문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최우수 수료자에게 주어지는 미래사회포럼 이사장상은 방문성 (주)비엠일렉텍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상은 이경자 두향건설 대표이사가, 총동문회장상은 백승철 대명오토스테이션 대표가 각각 받았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상,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상은 각각 이규영 광성마이크로텍(주) 대표이사와 이광희 해성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이옥희 엘제이테크(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동근순 삼성생명 수석팀장, 배장환 (주)위타위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공로상을, 박인희 이지여행사 대표와 임명숙 진웅산업개발(주) 대표는 나란히 우정상을 받았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미래사회포럼 원우들과 함께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나간다면 사회는 보다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맡아 달라"고 말했다.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사회포럼은 명실상부한 명사들과 지성인들의 모임"이라며 "글로벌 지성인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