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오는 28일 '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임곡교, 비산대교, 세월교를 돌아 다시 양명여고로 돌아고는 4.1㎞ 코스로,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행복걷기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학운공원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걷기를 생활 속 건강운동으로 정착,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대회를 마련했다"며 "코스 역시 안양천과 학의천 주변을 활용해 생태계 현장 체험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임곡교, 비산대교, 세월교를 돌아 다시 양명여고로 돌아고는 4.1㎞ 코스로,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행복걷기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학운공원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걷기를 생활 속 건강운동으로 정착,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대회를 마련했다"며 "코스 역시 안양천과 학의천 주변을 활용해 생태계 현장 체험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