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교육장은 경인교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0년 교직 생활을 시작, 김포 수남초·하성초·김포초 등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또한 수원·파주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에서 장학사로 근무하고 안산진흥초 교장과 고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 교육장은 "학생의 꿈과 미래가 살아있는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가 공감하는 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