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301000234900011191.jpg
/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수,원미재)는 3일 기아자동차 노·사 협동기금 으로 마련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이학수 장안면장, 원미재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정용구 수석부지회장,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참석했다.

원미재 위원장은 "이번 노,사 협동기금으로 마련된 500만원은 소외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 " 며 의지를 다졌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기아자동차에서는 작은음악회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으로 상생하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며 "지속적으로 이런 문화가 확산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노사 협동기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