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이 세무회계 실력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열린 국내 최고 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도 각 부문 상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신성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경복대 세무회계과에서는 기업과 세무회계 분야에 모두 참가했다.
기업회계에 2개 팀, 세무회계에 1개 팀이 참가, 금상, 단체상, 특별상 등 모두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참가자들을 지도한 홍선희 교수는 지도자상까지 받았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0개 대학의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다. 대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세무회계 전공생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학습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주최했다.
금상 수상자 김남완 학생은 "전국 각지에서 쟁쟁한 실력자가 많이 참가해 긴장했지만 평소 실습해온 대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국내 최고 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도 각 부문 상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신성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경복대 세무회계과에서는 기업과 세무회계 분야에 모두 참가했다.
기업회계에 2개 팀, 세무회계에 1개 팀이 참가, 금상, 단체상, 특별상 등 모두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참가자들을 지도한 홍선희 교수는 지도자상까지 받았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0개 대학의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다. 대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세무회계 전공생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학습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주최했다.
금상 수상자 김남완 학생은 "전국 각지에서 쟁쟁한 실력자가 많이 참가해 긴장했지만 평소 실습해온 대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