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분야는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이다.
총 5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소속 지방공기업은 99개로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19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단은 조직개편에 따른 비공개정보 세부기준을 정비해 생활공구 무료 대여 안내, 수영장 수질검사,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등 고객수요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109건의 정보를 사전정보로 공개했다.
김성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전략인 시민소통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 정보공개가 최우선"이라며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분야는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이다.
총 5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소속 지방공기업은 99개로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19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단은 조직개편에 따른 비공개정보 세부기준을 정비해 생활공구 무료 대여 안내, 수영장 수질검사,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등 고객수요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109건의 정보를 사전정보로 공개했다.
김성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전략인 시민소통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 정보공개가 최우선"이라며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