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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서장·남경순)는 지난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수협 본점에서 '서민 3不(불안·불신·불행) 사기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남경순 연수서장과 백일환 연수서 수사과장 등 연수서 관계자들은 인천수협 본점을 찾아 조창남 조합장과 각 지점장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설명하고, 예방활동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서는 올해 9~11월 집중적으로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검거활동을 하고,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서민 3不 사기범죄'란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인터넷 사기, 취업 사기, 유사수신, 다단계, 불법 대부업, 보험사기 등 주로 서민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