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회장 임동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등 70 명이 모여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과 소불고기와 김치 등을 만들어 불우이웃 80가구에 온정을 전달했고 KPGA 전가람 선수가 후원했다.
임동규 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가정과 함께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송편 빚기 체험과 소불고기와 김치 등을 만들어 불우이웃 80가구에 온정을 전달했고 KPGA 전가람 선수가 후원했다.
임동규 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가정과 함께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