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9월 중순부터 관문로, 과천대로, 문원동 1·2단지 도로변 가로등과 신호등 등주 등 211개소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교체 및 신규 설치 작업을 추진한다.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작업을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와 과천경찰서 등과 함께 매월 한 차례씩 야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 결과 현수막 3천427점, 벽보 4천290점, 전단지 2천608점, 입간판 34점 등 총 1만359점을 단속해 제거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별양로 주변과 중앙·별양 주임사업지역 내 238개소 불법 광고물 방지 시트를 부착한 바 있다.
한편, 시는 3인 1조로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단을 편성, 매일 순찰 및 지도 단속을 벌이고 있다.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작업을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와 과천경찰서 등과 함께 매월 한 차례씩 야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 결과 현수막 3천427점, 벽보 4천290점, 전단지 2천608점, 입간판 34점 등 총 1만359점을 단속해 제거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별양로 주변과 중앙·별양 주임사업지역 내 238개소 불법 광고물 방지 시트를 부착한 바 있다.
한편, 시는 3인 1조로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단을 편성, 매일 순찰 및 지도 단속을 벌이고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