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와 뱅크샐러드가 함께'뱅크샐러드 카드추천' 관련 초성퀴즈 'ㄴㅅㅂㅍㅌ'·'ㅅㅊㅍㅂㄱ'를 출제했다.
캐시슬라이드는 10일 오전 10시 '카드만 잘 써도 연 평균 50만원 이득?! 뱅크샐러드에서는 ㅅㅊ ㅍㅂㄱ 카드와 내 카드의 혜택 비교가 가능하다!'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정답 힌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뱅크샐러드 카드추천'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삼천팔백개'다.
오후 12시 현재 초성퀴즈는 '지금 쓰고 계신 카드, 최선일까요? ㄴㅅㅂㅍㅌ에 맞춘 뱅샐 추천 카드로 바꾸면 연 평균 50만원이 절약 됩니다'이다. 정답은 '내소비패턴'이다.
뱅크샐러드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의 모든 금융사를 앱 하나에 연동할 수 있는 통합 돈 관리 서비스다. 카드 추천은 개인별 기록된 소비 데이터를 3,800개 이상의 카드 데이터 혜택과 매칭해 고객이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출시했던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을 총괄하고 있는 레이니스트 보험서비스㈜(대표 최수희)는 전체 가입자 중 2030세대가 75%를 차지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은 앱 화면에서 터치 한 번으로 전원 스위치를 켜고 끄듯 이용자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는 일상보험의 간편한 가입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로 신청했으며, 해외여행자 보험으로 첫 선을 보였다.
스위치 보험은 지난 6월 24일에 출시된 후 2개월이 지난 현재, 첫 주 대비 가입자가 16배 이상 늘어났으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가입자 중에서는 2030세대의 비율이 75%로 가장 높고, 20대가 39%, 30대가 3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은 첫 가입 이후 두 번째 이용부터는 3초 만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일명 '3초 보험'으로도 불린다. 이번 7~8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에 스위치 보험을 통해 해외여행자 보험에 2회 이상 가입한 이용자 비율이 매주 평균 20~30% 증가했다. 스위치 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아시아가 58.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과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