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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창방면)휴게소가 추석에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연다./여주휴게소 제공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서창 방향)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휴게소는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오후 휴게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연다.

이날 민속놀이 체험 행사에서는 윷가락을 던져 윷이 나오는 고객과 10개 이상 제기차기에 성공한 고객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선물한다.

홍봉호 소장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기분 좋은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찾고 싶은 휴게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