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왕산초등학교(교장·전근배)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과 외국 명절 문화 학습을 진행했다.
전교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송편 만들기 및 추석의 민속놀이(베짜기, 투호, 비사치기, 닭싸움) 등을 체험하고 다문화 특별학급은 결혼 이주 학부모를 초청 베트남의 명절과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자치 회장 윤모(13) 양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놀이 등을 알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전근배 교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으로 기초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교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송편 만들기 및 추석의 민속놀이(베짜기, 투호, 비사치기, 닭싸움) 등을 체험하고 다문화 특별학급은 결혼 이주 학부모를 초청 베트남의 명절과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자치 회장 윤모(13) 양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놀이 등을 알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전근배 교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으로 기초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