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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떠리몰 홈페이지 캡처
 

유튜버 윤쨔미가 소개한 온라인 몰 '떠리몰'이 화제다.


유튜버 윤쨔미는 1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상에서 가장 싸게 화장품을 파는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들로 풀메이크업 해보았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윤쨔미는 "세상에서 가장 싸게 화장품을 파는 쇼핑몰이 있다고 해서 사 봤다. 립스틱은 690원, 블러셔는 1099원이다"라며 "제가 산 곳은 떠리몰이며, 해당 쇼핑몰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쨔미는 "총 19개의 화장품을 구매했으며, 테스터 향수를 제외하고는 총 18개의 상품 가격이 4만 6백 50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쨔미는 화장품들을 리뷰하며 "유통기한을 표시하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오래된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떠리몰은 온라인 리퍼브 쇼핑몰이다. 리퍼브제품은 소비자의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 제품, 성능에 큰 문제가 없는 초기 불량품 또는 전시제품 등을 말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