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마을사업 한국농어촌공사 일괄 위,수탁 협약

양평군은 최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새뜰마을사업(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열린 협약 체결에는 정동균(오른쪽) 군수와 강현전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세심하게 진행해줄 것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주문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