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김정섭)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눴다.
수원사무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아동양육복지시설인 '신명아이마루'를 찾아가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와 텃밭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부족해 소외된 이웃들이 올해 명절만큼은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며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해 김정섭 소장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무소는 지난 2007년 결성한 봉사단체 '사랑회'를 통해 자매 결연처 신명아이마루에 매월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단체헌혈·농촌일손돕기 등 나눔문화 실천으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사무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아동양육복지시설인 '신명아이마루'를 찾아가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와 텃밭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부족해 소외된 이웃들이 올해 명절만큼은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며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해 김정섭 소장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무소는 지난 2007년 결성한 봉사단체 '사랑회'를 통해 자매 결연처 신명아이마루에 매월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단체헌혈·농촌일손돕기 등 나눔문화 실천으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