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은 신비한 루루섬에서 펼쳐지는 하루의 모험담으로, 하루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루루섬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생활게 된다. 어느 날 해적들이 섬의 비밀을 찾아 숨어들고 할아버지가 위기에 빠지면서 하루는 동물친구들과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모험에 나선다.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은 신비한 루루섬에서 펼쳐지는 하루의 모험담으로, 하루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루루섬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생활게 된다. 어느 날 해적들이 섬의 비밀을 찾아 숨어들고 할아버지가 위기에 빠지면서 하루는 동물친구들과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모험에 나선다.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루루섬의 비밀'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이자 한국 대표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의 신작이며, 지난 8월 서울예술의전당 어린이가족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이다.
36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장 회원으로 가입 시 4천원 할인도 가능하다.
티켓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ccs.or.kr) 또는 전화(02-504-7300)로 예매할 수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