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업단 '카페어울림(본점)'이 최근 홀몸노인을 위해 마련한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60세 이상 노인들이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는 카페어울림은 지역사회발전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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