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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공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0월 12~13일 이태원로, 보광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이태원의 문화가 만나다'를 주제로 세계를 연결하는 이태원을 알린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형형색색의 전통의상을 입은 세계의상 팀의 행진 퍼레이드와 K-뷰티니스 대회, 국방부의전단 공연과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 세계음식존과 한국음식존, 크래프트비어존과 국가별 홍보관, 버스킹 거리공연 등도 마련된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