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인천 옹진군수는 1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심했던 영흥면을 찾아 민생을 점검했다.
영흥면은 이번 태풍으로 농가의 비닐하우스 110여채가 훼손됐고, 단전으로 인해 양식장에서 키우던 새우 270만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당했다.
장정민 군수는 이날 옹진군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키우는 한 농가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방역 대책도 살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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